울산종합신문(5월 11일자)를 보고 화가 나서 참다가 참다가 몇자 올립니다요. 남이 이루어 놓은 공적을 가로채어 자기가 한것 마냥 인기에 연연하며 표만 ?i아 다니는 얌체같은 자치단체장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군의회 S의원외 4분이 발의한 공동주택지원조례 제정안이 군청에서 거부되었다가 재차 강력히 발의를 하자 핑계를 대며 거부되었던 안이 어렵사리 제정되었고, 지난 4월경 군의원들이 시찰 등으로 자리를 비운사이 남의 공적을 가지고 "지가요 요렇게 일을 잘합니다요"하며 도둑질한 것으로 생색에 공치사를 해가며 각 아파트마다 돌아다니는 단체장이 있으니,,, 언제부터 단체장이 조례 제정에 대한 설명회를 아파트마다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알뜰히 챙기셨는가요. 그렇게 한가한 단체장이 있을까요. 하여간 어렵게 만들어 놓은 군의원님들의 공동주택주민을 위해 이뤄 놓은 업적이 날강도 같은 단체장에게 홀라당 빼앗겼으니,,,군의원님들 마니 마니 조심하시고 앞으론 이런 도둑질을 할 수없도록 경종을 울려주시기 바래요. 수고하셔요... 에이~나뿐 너~엄!!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야 하는데,,, 아참~! 이렇게 하는거 선거법에 걸리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