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과에서 말하는 주전해안 도로 확장문제는 구체적인 계획도 준비되지 않고 주민들에게 기다리라고만 이야기 하면 하고있습니다
공유수면에 집 뜯기는 사람에 대한 대책도 없이 40년 불하 받을라고 기다리며 한해 한해 늘어가는 공유수면 사용료 아무말 없이 내어 왔는데 도로 난다고 내손으로 이룬 집 비켜 달라고 아무런 대책없이 비키라면 어느 누가 비키겠습니까
그렇게 40년을 기다린 결과 다시 더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니 이해하고 피해자로 남아라라는 관공서의 입장이 맞습니까? 아니면 그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주민들이 맞습니까?
도로 내지 말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도로가 내려면 내되 매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을 해 달라는 요구였지 도로를 반대하는게 아니었죠

왜 주전동 주민들만 항상 피해자로 남아야 합니까?
그동안 동구에서 소외받은것도 서러운데 도로 난다고 평생 손 붉히며 터 다지고흙 퍼 나라가며 지은 집 그리 호락 하락 하게 내줄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어찌되었건 지금은 주전동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계획만 있을뿐인거 가지고 주민들에 대한 희생만 강요하는건 무슨논리로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해안으로 도로 확장할 방법을 다시한번 세밀하게 찾아보시고
그래도 해안으로 길이 나지 못한다면 그러한 이유와 상황을 상세하게이야기 해서 주민들을 설득하십시요
그리고 집이 철거 되는 사람들에 대해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상실감이 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길이 나든지 방법을 찾을거 아닙니까?
이러고 있는다고 일이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주민들은 국유지 점유료가 매년 큰폭으로 인상되는데도 군소리 한번 인하고 꼬박꼬박 주며 불하 될날 기다리며 새는 지붕 어떻게든 고치며 있는데 그런 주민들을 관공서에서는 알고 있을까요?


정작 도로 개설의 의사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도로개설의 타당성과 효과를 상세히 설명해야 하는것도 모자란데 주민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오는 도로공사 하라하고 또 도로가 나지 않는건 주민들의 반대때문이라며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의도는 도로착공이 급하게 되면 반론을 힘으로라도 제압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까?
아무런 대책과 추진책 없이 그저 주민들에게 양해만 구하고 나중에 일을 진행할때는 주민들의 의사 반영한다 하면서 급하게 얼버무기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방안을 찾아주십시요
서로 타협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희생만 강요하는게 무슨 간답회입니까?
그리고 지난번 태풍의 영향으로 주전동 해안도로도 일부 침하가 일어나 깨지고 금간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곳의 보수도 도로를 안으로 넣고 해안도로 안의 주민들 점유 국유지를 점유 하실껀가요?
이미 도로 상태도 붕괴직전에 있어 대책이 시급한 지경인데 이래 저래 미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짊어지고 나중에 다시 주민들의 피해만 돌아오며 다시 주민들의 반대여론에 밀렸다고 말할겁니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서로 타협점을 찾고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해와 미래 풍요로운 동구가 되도록 해야 자지 않을까요?
그전에 사업에 대한 구청에서의 사업 의지가 무엇보다 의심스럽구요
다시 부탁 드립니다 방안을 찾아서 사업추진을 제시해 주십시요. 주민들의 희생이 강요된다면 그 희생에대한 보상책도 마련해 주시구요
안된다고 주민들의 희생만을 요구하며 덮어 두려고만 하시지 마시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