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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구의회는 대형마트 조속한 입점을 위해 노력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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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기태 | 조회 | 838 |
| 작성일 | 2006년 12월 0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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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동구의회는 누구를 위한 의회인가? 동구주민의 전부가 상인들도 아닌데 상인들의 입장만 대변하는 것이 과연 울산 동구를 위한 일인가? 대다수의 주민들이 대형마트의 입점을 손꼽아 기다리는 현실을 무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못들은척 한다면 동구의회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주말에 남구에 있는 마트에 한번 가보시라! 동구주민들은 쉽게 만날수 있을 것이다. 상인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에 대형마트가 들어설곳은 과연 몇군데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울산 동구는 무조건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안되는 곳인가? 다른 구에는 몇개나 들어서 있는 마트를 동구의회가 나서서 막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주변에는 이번에도 또 마트 입점을 막는다면 동구를 떠나고 싶다고 하는 주민들도 있다. 그리고 동구의 물가를 한번 비교해보시라! 동구는 주유소 기름값에서 부터 과일, 채소 등등 모든것이 비싸다. 재래시장에서 파는 과일을 예로 들면 삼산동에 있는 농수산물시장보다 차이가 많이 난다. 대형마트 입점을 막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다. 이제 시기만 남았을뿐인데 계속적으로 동구의회에서 입점을 방해해서는 안될것이다. 동구주민들도 상인들과의 앙금만 남을뿐이다. 동구청과 동구의회는 대다수 주민들이 바라는 대형마트 입점을 하루빨리 성사시켜주길 바란다.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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